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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 골프 여행지

몽골은 13세기 칭기스칸의 대 몽골 제국으로 세계를 호령했지만, 그 후 중국의 지배를 받았고 1920년대부터는 소련 사회주의 체제에 종속되기도 했다. 1990년 이후 자본주의로 전환하면서 경제성장을 해왔지만 여전히 1인당 국민소득 4천불에 보통 사람 월급이 2백불 남짓인 저개발국이다.

 

몽골은 북위 47도에 해발 1500미터 고원에 자리해 한여름 기온이 10-15도 전후로 서늘할 정도다. 몽골 전체에 총 세 곳의 18홀 골프 코스가 있으며 모두 수도 울란바토르 주변에 있다. 예약은 전화나 이메일로 쉽게 할 수 있다. 그린피는 카트 포함 미화 70-110불 정도이고, 라운드 후 캐디 팁으로 캐디 1인당 미화 10-15불 정도 팁을 주면 된다.

 

골프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개장하지만, 9월만 되어도 눈발이 날릴 때가 있는 걸 감안하면 여름 7-8월이 몽골 골프 여행의 최적기라고 하겠다. 사회 인프라도 부족하고 코스 관리도 부실해 골프 자체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한여름에 아시아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 여행지로서 특별한 가치를 갖는 곳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