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Phu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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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골프 여행

안다만해에 보석처럼 떠 있는 열대 낙원 푸켓은 휴양지로 인기 높은 섬이다. 제임스 본드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촬영 장소이기도 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더 비치’도 푸켓 인근 코피피섬이 무대다.


16세기에 주석 광산이 발견되면서 포르투갈, 프랑스 상인들이 섬에 근거지를 두었다. 버마, 인도, 태국이 이 섬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고, 근대에는 말라카 해협에 가까운 전략 요충지로 영국의 관심에 오르기도 했다. 19세기에 주석과 고무 산업이 대호황을 누리면서 중국인 이민이 폭증했는데 그 흔적이 섬 주도 푸켓 타운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푸켓에는 한때 아시아 베스트 코스로 꼽히던 블루 캐년과 강렬한 붉은 바위가 인상적인 레드 마운틴 등 뛰어난 코스들이 있다. 1년 내내 더운 날씨가 아쉬운 부분이지만 열대 섬에서 누리는 호사의 대가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2004년 쓰나미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이제는 완전 회복된 모습이다. 코스는 섬 남부 푸켓 타운과 파통 비치 주변 그리고 북쪽 공항 부근에 모여 있다. 섬에는 적당한 가격대에 우수한 호텔들이 많다. 서쪽 해변의 리조트 호텔에 짐을 풀고 코스를 오가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