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Kago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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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골프 여행

가고시마 현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해 일본 본토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다. 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8도로 겨울 골프 여행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사쓰마 (Satsuma)로 불리던 가고시마는 온천과 화산의 천국이기도 하다. 기리시마 지역과 남쪽 이브스키에서의 온천욕은 필수 코스다.


가고시마 시내에서 바다 건너 사쿠라지마 화산은 거의 매일 연기를 뿜어 낸다. 북쪽 기리시마 연봉에도 활화산들이 자리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 대폭발한 신모에 다케가 이곳에 있다. 하지만 여행객에게 위험은 없다.


사실 골프 코스들은 아주 만족스럽지 않다. 산악 코스인 기리시마 골프클럽과 씨사이드 코스인 이브스키 골프클럽이 그 중 가장 뛰어나지만, 이들도 국내 코스들에 비해서 감탄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온천과 함께 한겨울에 따뜻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고시마를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공항 근처 골프장들만 플레이할 경우에는 기리시마에 숙소를 정하는 편이 좋다. 이 온천 마을에는 기리시마 국제호텔, 기리시마 관광호텔, 기리시마 호텔 등 온천 호텔들이 즐비하다. 인근에 전통 료칸들도 많다. 물론 남쪽 가고시마에 묵으며 골프장을 오가도 된다. 시내 구경과 함께 다양한 맛집을 탐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