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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줄라 챔피언십 코스 Pezula Championship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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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루트 해안 절벽 코스의 극적인 풍경

별 4개

가든 루트를 따라 조지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이면 닿는 나이스나 (Knysna)는 바다로 흘러 드는 강 하구에 자리한 작은 마을이다. 이곳의 생굴 요리는 신선하고 맛있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페줄라는 나이스나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페줄라의 절벽 위 풍경은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아일랜드의 올드 헤드나 뉴질랜드의 케이프 키드내퍼스에 비견될 수 있다. 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가 보이며 때로는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드라마틱하게 흘러 간다. 코스는 골프플랜사의 데이빗 데일과 로널드 프림 설계로 2001년 개장했다.


 


전반은 절벽 위 고원 위를 따라 오르내리고, 후반은 클럽하우스에서 곧장 바닷가로 내려가며 계곡을 넘나드는 홀로 변한다. 첫 홀이 가장 어려운 홀이다. 계곡으로 둘로 나뉜 페어웨이를 두번의 샷으로 넘어 가야한다.



6번 홀 티박스에서는 멀리 나이스나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능선을 넘어가는 절묘한 블라인드 8번과 급격한 오르막 홀인 9번 홀을 거치면 클럽하우스로 돌아온다.







10번 홀은 왼쪽으로 흐르는 내리막 홀이다. 기복이 심한 페어웨이와 여러 개의 벙커가 위협적이다.


 

12번 홀부터 드디어 바다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페줄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은 13번과 14번 홀이다. 파5 13번 홀은 급경사 내리막 홀로 장타자라면 투온을 노리고 싶어 진다. 그러나 그린 앞을 지키고 있는 다섯 개의 벙커때문에 쉽지 않은 도전이다.


 

백티에서 289미터 파4 14번 홀도 원온에 대한 유혹에 빠지기 쉬운 홀이다. 하지만 슬라이스가 나오면 바닷가 러프 속으로 볼이 사라지게 되고, 좀 짧으면 그린을 완전히 둘러싼 벙커에 빠지기 쉽다. 두 홀 모두 그린에서 바라보이는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다가 환상적이다.

 




페줄라 근처에서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는 우바이 (Oubaai Golf Estate)와 피너클 포인트 (Pinnacle Point Golf Club)가 있다. 어니 엘스가 설계한 우바이는 경사가 완만하고 페어웨이가 넓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로 조지 부근에 있다. 조지에서 서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진 피너클 포인트는 페줄라처럼 해안 절벽 위에 자리잡은 난이도 높은 코스다. 둘 다 뛰어난 코스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