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Oahu

코올리나 골프 클럽 Ko Olina Golf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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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로고의 LPGA 롯데 챔피언십 개최지

별 3개

코올리나 골프 클럽은 매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TV로 생중계돼 코스 이름에 익숙한 골퍼들이 많다. 클럽 이름을 따온 오아후 서쪽 코올리나 비치는 가장 인기있는 해변 중 하나다. 매리엇 같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다.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의 코올리나 골프 클럽은 미국 베스트 리조트 코스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테드 로빈슨 (Ted Robinson) 설계로 1990년 개장했다. 그의 스타일대로 전략적으로 배치된 워터해저드,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그린, 넓은 랜딩 에어리어, 적당한 전장 등이 어우러져 있다. 가장 긴 블루티에서 6815야드로 티만 적절히 선택하면 상급자과 초급자 모두 적당한 흥미와 도전감을 느낄 수 있다. 

  

 

 
터틀 베이나 로얄 하와이안을 이미 플레이한 다음이라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저차가 작고 편평하기 때문이다. 그냥 앞으로 샷만 하고 나아가면 재미가 없다. 그보다는 설계자의 의도와 전략성을 생각하면서 매 샷 볼을 보낼 방향과 위치를 생각해 보면 좋다.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가 된 것처럼 한 샷 한 샷 진지하게 고민하며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겠다.

 


 


완만한 부지에 눈에 크게 띄는 자연지형이 없어서인지 18번 홀 빼고는 기억성이 다소 약하다. 클럽 로고인 무당벌레가 가장 기억에 남을 수도 있다. 리조트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버려진 철도 옆으로 난 홀들은 약간 어수선한 느낌도 든다. 오아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코스 중 하나다. LPGA 대회 코스라고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할 수도 있다.

 


  


 

스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18번 홀이다. 2015년 4월, 파4인 18번 홀에서 김세영은 티샷이 길어 물에 빠뜨린 다음, 벌타 후 세번째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해 패색이 짙었으나 칩샷이 들어가 박인비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같은 홀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김세영의 아이언 어프로치 샷이 프린지를 맞고 그린에서 한번 튀더니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적의 이글 샷으로 박인비에게 역전 우승한 것이다. 김세영의 기적을 재현해보기 위한 많은 시도들이 있지만, 뒷땅 쳐서 연못에 볼을 빠뜨리기 십상이다.




 

예약 정보
홈페이지 http://www.koolinagolf.com/
예약 이메일 golf@koolina.com
예약 전화번호 +1-808-676-5300
예약 가능 요일
그린피 USD225 (twilight USD160)
기타 홈페이지에서 티타임 바로 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