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Oahu

터틀 베이 리조트 파머 코스 Turtle Bay Resort Palmer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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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최고의 바닷가 리조트 코스

별 4개

이름 그대로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터틀 베이 파머 코스는 오아후 섬에서 가장 뛰어난 코스로 평가된다. 오아후 섬 가장 북쪽의 유명 휴양지 터틀 베이 리조트가 보유한 두 곳의 18홀 코스 중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코스는 리조트 동쪽 해안에 넓게 펼쳐진 야생 습지 보호 구역에 자리하고 있다. 거의 모든 홀에서 물이 영향을 미친다.




코스는 편평한 지형의 링크스 스타일이다. 숙박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적당한 난이도로 설계된 리조트 코스다. 워터해저드와 벙커는 수 없이 많지만 고통을 안겨줄 정도는 아니고, 페어웨이와 그린도 넓은 편이다. 백티에서 7218야드로 긴 코스지만, 그 다음 블루티에서 플레이하면 적당한 난이도에 코스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전반이 탁 트인 전망을 가진 내륙 홀들이라면, 후반은 물을 끼고 숲속으로 이어지는 전략적인 홀들이다. 전반보다 후반이 좀 더 뛰어나다.



파5 3번 홀은 핸디캡 1번이지만 페어웨이만 잘 지키면서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다.





긴 파3 홀인 4번 홀은 물을 피해 그린 오른쪽을 타겟하는 것이 좋다.


 

7번 홀에서는 워터해저드 너머 그린 주변 지형을 잘 살피며 신중하게 어프로치샷을 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늪지대가 놓인 매력적인 파5 9번 홀로 전반이 마무리된다.

 






파4의 11번 홀은 물을 끼고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이다. 볼을 올리려면 하이브리드나 롱 아이언으로 작은 수로를 건너가야 한다.







숲길을 걷는 듯한 16번 홀은 그린이 연못 바로 옆에 놓여 있다. 티샷을 그린에 최대한 가깝게 보내는 게 중요하다. 


 





코스는 파4 17번 홀에서 정점으로 치닫는다. 아홉 개의 벙커가 샷의 착륙 지점을 차지하고 그린까지 이어져 있다. 높다란 언덕 위 그린에 오르면 파도 치는 해변이 눈부시다. 카메라 셔터가 바빠지는 곳이다.







코스는 매우 독창적인 18번 홀로 놀라운 마무리 홀들의 행진을 끝낸다.


 


코스는 1992년에 개장했다. 이듬 해 골프다이제트 선정 베스트 뉴 코스로 선정되었고, 골프다이스트 선정 미국 퍼블릭 100대 코스에 올랐다. 2005년부터 5년 간 미국 LPGA 대회인 SBS Open이 열리기도 했다. 2007년에 폴라 크리머, 2008년에는 아니카 소렌스탐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호놀룰루에서 터틀 베이까지는 1시간 거리로 꽤 먼 거리다. 파머 코스만 플레이하고 떠나도 괜찮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 리조트에서 하룻밤 묵으며 파지오 코스까지 플레이하고 돌아와도 좋다. 하루 36홀도 가능한 옵션이다. 둘 다 플레이할 경우에는 덜 뛰어난 파지오를 먼저 플레이하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