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Amsterdam

로열 헤이그 골프클럽 Koninklijke Haagsche Golf & Countr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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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홀 디자인이 주는 뛰어난 기억성

별 5개

암스테르담 남서부, 길다란 모래 해안의 제일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 코스가 로열 헤이그 골프클럽 (영어로는 Royal Hague Golf & Country Club)이다. 1893년에 결성된 로열 헤이그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클럽이자, 네덜란드 국왕의 왕립 로열 칭호를 하사받은 유일한 클럽이기도 하다.

 

 

 

최초의 네덜란드오픈이 1912년 이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현재의 골프장은 1938년에 해리 콜트와 그의 팀원 휴 앨리슨 (Hugh Alison)에 의해 설계되어 메이젠델 (Meijendel) 국립공원 옆에 자리잡았다. 코스는 바다에서 약 3킬로미터 떨어진 내륙에 자리잡고 있지만, 모든 면에서 완연한 링크스 코스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파72 6260미터의 비교적 짧은 전장으로, 백티에서 플레이해도 코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거대한 구릉들을 오르내리며 펼쳐지는 처음 4홀만으로도 골퍼는 코스에 온전히 몰입하게 된다.

 







 

 

428미터에 달하는 파4 6번홀은 핸디캡 1번다운 도전을 안겨주지만, 단단하고 볼이 잘 구르는 페어웨이 덕에 완벽한 두 개의 롱 샷으로 충분히 정규 온을 노릴 수 있다.

 



 

 

언덕 위 피뢰침 너머로 블라인드 티샷을 보내는 파4 7번 홀과 경사진 페어웨이 와 포대 그린이 난이도를 높이는 파4 9번 홀 그리고 줄지어 선 소나무 옆으로 굴곡진 페어웨이가 이어지는 파5 10번 홀은 로열 헤이그만의 독특한 홀들이다.

 









 

 

헤이그 루프 (The Hague Loop)로 불리는 13번부터 15번까지 세개의 홀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좁고 긴 페어웨이에 티샷을 보내는 도전적 홀들로 유명하다.

 











 

 

로열 헤이그는 독특한 코스 레이아웃과 다양한 홀 디자인 덕에 ‘기억성’이 가장 좋은 코스로 평가될 만하다. 2017년 골프 매거진 세계 100대 코스에서 81위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