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Kagoshima

케도인 골프 클럽 Kedoin Golf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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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요소를 고루 갖춘 일본식 파크랜드 코스

별 2개

1991년에 개장한 케도인은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남자 투어 개막전 토켄 코퍼레이션 컵을 개최한 토너먼트 코스다. 전장 7090야드로 가고시마에서 이브스키 카이몬다케 다음으로 어려운 코스로 평가된다. 하지만 6776야드 블루티에서는 그다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홀에는 넓고 야트막한 벙커들과 나무, 연못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다. 평탄한 부지에 좋은 요소를 골고루 갖춘 파크랜드 코스다. 하지만 아주 흥미롭거나 흥분을 일으키는 코스는 아니다. 비슷비슷한 홀이 많은 것같은 느낌도 든다. 한국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무난한 코스다.



417야드의 파4 5번 홀은 핸디캡 1번 홀이다. 티박스 앞 움푹 파인 계곡 너머로 페어웨이 벙커가 좌우로 하나씩 놓여 있다.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하면 그린 주위 커다란 가드 벙커들 때문에 파 세이브가 어렵다.



두번째로 어려운 홀로 꼽히는 파4 11번 홀에서는 좁은 페어웨이 양 옆 나무와 그린을 둘러싼 네 개의 커다란 벙커를 피해가야 한다.



미들아이언으로 언덕 위 그린을 공략하는 파4 13번 홀과 연못과 긴 벙커 띠가 그린을 감싼 파3 17번 홀도 뛰어나다.







18번 홀은 멋진 마무리 홀이다. 그린 앞 호수와 나무 한 그루에 의해 어프로치 샷을 방해받지 않으려면 페어웨이 왼쪽으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좋다.





2015년 5월에 방문했을 때 코스 관리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린은 빨랐지만 페어웨이 잔디 등 다른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다. 코스는 가고시마 공항에서 북서쪽으로 50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