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Kagoshima

이리키 시로야마 골프 클럽 Iriki Shiroyama Golf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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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유일의 링크스 스타일 고원 코스

별 2개

이리키 시로야마는 가고시마에서 가장 색다른 느낌이 나는 코스다. 나무가 적고 탁 트인 시야를 가진 홀이 링크스 분위기를 풍긴다. 독특하고 재미있으면서 리듬감 있는 레이아웃으로 흥미로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해발 650미터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고원 코스다. 제주도 오름 같이 생긴 민둥산들이 코스 주변에 흩어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도그레그가 많고 인공 해저드와 벙커가 교묘하게 배치되어 있어 어프로치 샷이 만만치 않다. 가고시마에서 난이도가 높은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워터해저드가 많은 전반 9홀이 후반보다 뛰어나다. 2번에서 5번 홀은 코스 남쪽 높다란 언덕 위를 삼각형 모양으로 돌아가며 여러 도그레그 홀과 블라인드 샷들을 만들어 낸다.





5번 홀은 가장 어렵게 플레이되는 홀인데 좌도그렉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블라인드 티샷에 이어 인공 계류 너머로 긴 어프로치 샷을 구사해야 한다.







가장 인상적인 파3인 7번 홀에서는 그린 바로 앞까지 이어진 연못을 넘기는 롱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1957년에 문을 연 코스는 개장 초기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코스 관리가 많이 악화되어 아쉬움을 남기는 코스가 되었다. 잡풀이 많고 그린 상태도 좋지 않다. 한 때 뛰어난 코스였을 터라 안타깝다. PGM으로 약칭되는 퍼시픽 골프 매니지먼트 (Pacific Golf Management) 소속 코스다. 공항에서 서쪽으로 40여 킬로미터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