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Okinawa

카누차 골프 코스 Kanucha Gol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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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 바닷가의 아름답고 도전적인 코스

별 4개

오키나와 골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카누차 골프 코스다. 이 코스가 없다면 골프를 위해 굳이 오키나와까지 갈 필요 없을 지 모른다. 남국의 바다와 열대림을 이보다 더 만끽할 수 있는 코스는 없다.

 

 

 

카누차는 섬 북부 열대림 속 넓은 구릉과 계곡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하얀 가지가 드러난 이국적인 자생림 너머로 태평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여러 홀에서 경치 좋은 높은 곳에 티잉그라운드를 설치해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흥미로운 레이아웃을 갖고 있다. 홀 진행 방향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고려한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다양한 도그레그에 적절한 업 다운을 가진  홀들이 호쾌한 내리막 티샷 기회를 주기도 한다. 도전적이면서도 공략의 묘미가 있는 코스다.



1993년에 문을 카누차는 내륙 원시림을 오가는 빌리지 (Village) 코스와 태평양을 바라보는 시사이드 (Seaside) 코스로 되어 있다. 전 후반 느낌이 서로 다르다.





전반은 7, 8번 홀이 가장 인상적이다. 좌도그렉 7번 홀은 언덕을 가로지르는 내리막 블라인드 티샷에 이어 짧은 오르막 숏아이언을 구사하는 홀이다.





바다가 내려보이는 우도그렉 파5 8번 홀에서는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곡 앞까지 적당한 거리로 티샷을 보낸 다음, 계곡을 넘기는 정밀한 세컨샷을 해야 한다.


 



후반 시사이드 코스에 좋은 홀들이 더 많다. 파5 12번 홀은 블루티에서 488야드에 내리막 경사라서 투온도 노려볼 만하다.



파3 13번 홀은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 벙커와 연못이 배치된 도전적이고 아름다운 홀이다.



180야드의 파3 17번 홀도 짜릿하다. 티박스 전방 숲과 계곡을 넘기는 정확한 롱아이언을 구사해야 한다. 이어지는 18번 홀은 연못을 가로지르며 흥미로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카누차는 나하 공항에서 북동쪽 1시간 20분 거리로 가장 멀리 위치해 있다. 나하 시내에서 멀기 때문에 리조트 내 호텔에 하루 이상 묵으며 플레이를 즐기는 방문객이 많다. 한국인들이 특히 많다.


골퍼들은 대부분 전동 카트를 타고 셀프 플레이 (self play) 한다. 리조트 코스답게 중간에 쉬지 않고 18홀을 한번에 도는 스루 플레이 (through play)가 적용된다. 여러 모로 뛰어나 코스지만 카트 도로 등 전반적인 시설과 잔디 컨디션에는 개선의 여지가 꽤 있어 보인다.



 

예약 정보
홈페이지 http://www.kanucha.jp/ko/golf/
예약 이메일 -
예약 전화번호 +81-980-55-8882
예약 가능 요일 제한 없음
그린피 18,000 - 27,000엔
기타 카누차 리조트 숙박객은 그린피 할인 혜택 있음.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