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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골프 여행이란

골프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이웃한 아일랜드와 잉글랜드에 골프가 전파되었고, 이들 지역의 이주자들에 의해 신대륙 미국과 호주,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골프가 퍼져나갔다.


세계 100대 골프 코스들이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포함한 영국과 과거 영국의 영향권에 있던 나라들에 집중된 데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다. 자연스레 골프의 원형이 살아 있는 스코틀랜드와 그 주변 유럽 국가가 골프 순례 여행의 최우선 목적지가 되고 있다.


2017년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 중 유럽 코스는 31개에 달한다. 스코틀랜드 11, 잉글랜드 8, 웨일즈 1개 등 영국에만 20개 코스가 있다. 아일랜드에도 7개의 100대 코스가 있다. 골프가 태어난 바닷가 링크스 지형을 가진 영국과 아일랜드에 베스트 코스가 몰려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영국에서 가까운 프랑스에는 의외로 가볼 만한 골프장이 많지 않다. 100대 코스는 파리 근교 모르퐁텐 한 곳에 불과하고 다른 베스트 코스들도 그 주변에 모여 있다. 네덜란드는 영국을 제외하고 링크스 해안을 가진 몇 안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암스테르담 근처 바닷가에 세계 100대 코스 한 곳을 포함 감동적인 코스가 여럿 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진 지중해 연안은 북유럽 골퍼들의 겨울 골프 휴양지다. 유명한 스페인의 코스타 델 솔 (Costa del Sol), 포르투갈의 알가르베 해안을 따라 발데라마를 비롯한 뛰어난 코스들이 흩어져 있다. 대서양을 마주한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인근에도 환상적인 바닷가 코스들이 있다. 유럽 골프 여행은 역사와 문화도 함께 즐기는 가장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